안녕하세요 7.31~8.2일에 있던 1차 캠프를 아이들과 다녀온 학하교회 중고등부 담당 전도사입니다
아이들이 캠프를 다녀온 후 간증을 쓴 것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이곳에 올립니다!^^
캠프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양수지(중1)

캠프를 가기전 나는 기대되기도 하고 떨렸다. 중고등부에 올라와 첫 캠프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았다.

캠프는 정말 재미있었다. 찬양도 하고 춤도 추고 ,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였다. 목사님들께서 말하시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것을 느꼈다. 2일동안 많은 죄를 회개했고, 좋은 기도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나는 항상 열심히 기도할 것이다.


조경희(중3)

저는 캠프를 가기 전, 솔직히 반강제적으로 갔습니다. 별로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때 다른 교회에서 친구가 온다고 하여 그나마 좋다는 생각을 했지만 당일 전날에도 별로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캠프를 가면 거의 다 모르는 사람이니 낮을 많이 가리는 저이기에 그냥 조용히 있고 싶었습니다. 목원대에 도착 후 첫 예배를 드릴 때, 솔직히 다 지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찬양도 거의 모르는 찬양이지 기도를 3~4 분도 아니고 계속 기도를 하라하니 솔직히 어린이 예배에 익숙해져있던 저인지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또 일정을 보니 서광교회보다 훨씬 빽빽하여 3일 동안 피곤할 것이라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첫날 낮에 이루어진 모든 일정은 저와 하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pk라는 단체가 요즘세대에 맞춰서 힙합으로 찬양을 부르는 것도 저는 저와 성향이 맞지 않아 지루 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은혜가 된 것은 그날 저녁부터였습니다. 솔직히 예배의 내용은 대충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기도시간부터 저는 정말로 무언가 감정이 북받쳐 온 것처럼 울기 시작했습니다. 진짜로 무엇인지 모르게 갑자기 저의 머릿속에 제가 지금까지 하지 싶었던 것, 잘못한 것, 감사한 것이 그냥 생각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눈물 흘리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제 맘대로 되지 않았고 누가보든 정말 눈물만 흘리면서 기도 했던 것 같았습니다. 귀에는 찬송과 옆, 앞, 뒤에서 눈물을 흘리는 소리와 기도를 하는 그 소리에 더 기도를 하게 되고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하는 중간에 목사님께서 기도제목을 주실 때마다 울면서 기도하였습니다. 전도사님이 저를 기도해 주실 때도, 찬송을 부를 때도 부르지 못하고 계속 눈물만 흘리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때가 시작이었는지 둘째 날에도 기도만 하면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예배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고 찬송을 더 열심히 불렀습니다. 모르더라도 그냥 불렀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사탄이 열이 받았는지 점심 후 배가 쪼일 듯이 아팠습니다. 정말 화장실이 아닌 정말로 누가 나를 칼로 찌르는 듯이 아팠습니다. 지금까지의 아픔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솔직히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예배를 드릴걸 하고 후회가 됩니다. 그 후 저는 많은 생각이 들었고 그날 밤 기도시간에 정말 다른 것이 아닌 저의 죄에 대해서만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정말 다른 기도는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저지른 죄들이 너무 많았기에 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소리 지르면서 기도했습니다. 전도사님이 저를 안아주셨을때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기도 후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학교에서 기도모임을 만들 사람들을 손을 들으라고 하였지만 저는 손을 못들었습니다. 솔직히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고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3일째 되는 날 교회로 가면서 그 질문을 다시 되돌아보며 생각을 했습니다. 실언이 아닌 정말로 나중에 제가 늙어서라도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다른 나라들도 한 개의 나라든 두개의 나라든 여러 개의 나라의 기독교인들을 모아 다함께 기도회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그럴 장소도 없고 저 혼자서 할 수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언젠가 제가 죽기 전에 정말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캠프를 가서 저는 정말 많은걸 하나님께 감사하고 회개하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털어놓으면 저의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알면서 그냥 지나쳤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교회는 그냥 일요일에 가는 것이고, 왜가는지도 모르고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반주할 때도 그렇게 생각하고 피아노를 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 캠프에서 저는 회개하였고 이제 저는 교회에 왜 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교회를 가는 목적이 생겼기에 교회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들이 들었을 때 은혜가 되도록 하는 반주자가 되고 또 나중에 국제적인 기도회를 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하영(고3)

수련회를 가기 전, 저는 고3으로써 막막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확실한 꿈이 없었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 무슨 일을 하면서 생활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서 였습니다. 방학에도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오고 아무런 목적없이 학교에 다니는 저를 보고 “왜 이렇게 지내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전도사님이 여름방학을 맞아 교회수련회를 같이 가자고 하셨고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그냥 학교에 나가는게 미래를 향해 좋지 않을 까라는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담임선생님께서도 가지 말라고 하셨기에 희망을 버리고 지내고 있었으나 전도사님께서 “함께 기도로 기다려보자” 하셨고 끝내 선생님께서 허락을 해주셔서 수련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수련회를 간다는 생각에 좋은 기회가 왔다라는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련회를 가기 전부터 주님의 도우심과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었고 수련회를 통해 저에게 들려주실 말씀이 있기에 수련회를 가게 하는 것임을 믿고 기쁜 마음으로 수련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수련회에 가서 좋은 목사님들과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말씀듣고 찬양드리고 기도하는 2박 3일이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냈던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로 짜증이 난 적도 있었으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은혜되는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들을 통해 더욱 은혜를 받을 수 있었고,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창세기 12장 1~2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라는 말씀입니다. 어려서부터 들어왔던 말씀이었으나 이번 수련회를 통해 다시금 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의 가정 환경, 나의 부모님 때문에 내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하신 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환경 탓하고 부모 탓을 하며 나의 잘못은 하나도 없는 듯이 살아온 내 자신에 대해 후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하신 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를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나의 든든한 빽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주님이라는 사실을 믿고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 수련회의 모든 일정들이 은혜로운 시간이었으나 예언기도를 받는 것이 가장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예언기도를 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저의 기도 제목에 대해 얘기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저의 기도 제목은 무슨일을 하면서 살아갈것인지가 기도제목이었는데 이 땅에 많은 일 중에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사 복을 많이 주셔서 가치있는 일을 하게 하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그들을 위해 봉사를 많이 할 것이라고 하셨고 어떤 계기를 통해서든   항상 그들을 섬기는 일을 할 것이고 사람이 없어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닌 나를 사랑해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저의 꿈은 확실히 사회복지사가 되어 돈을 쫓아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확실한 꿈을 꾸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수련회를 통해 예언기도를 하시는 전도사님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박 3일의 짧은 기간동안 많은 은혜를 받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련회를 같이 가게 기도해주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저의 환경에 대해 불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저를 이곳에 부르신 것에 감사하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봉사하며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될것이고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갈것이며, 세상에 기준에 맞추어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준에서 주님이 나를 통해 행하실 일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부족하지만 주님의 능력이 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알고 주님을 믿는 날이 오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